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1746.01.12 ~ 1827.02.17)
작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는 스위스의 교육자이자 사상가이다. 고아들의 대부이며, 어린이의 교육에 있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였다. 19세기 이전에 이미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간주한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 위키백과

국적: 스위스





  •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은 중요하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신(神)에 접근하는 것이다. 사람이 가난하면 감격하기를 잘한다. 마음이 겸허하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없고 항상 부족하게 생활한다는 그 자체가 가난한 사람을 겸허하게 하고 감격하게 하는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 우선 좋은 부모, 좋은 자식,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식구를 위해서 나아가 이웃과 나라를 위해서도 건강해야 한다. 요새를 지키듯 스스로 건강을 지키자.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고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순수한 인격이 없다면, 어두운 그늘이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천한 오막살이에 있을지라도, 교육된 인격은 순수하고 기품있는 만족된 인간의 위대함을 발산한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로 이끌어 올렸다. 보석과 즐거움은 이것을 이루어 주지 못했을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교육은 사회를 개혁하기 위한 수단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교육의 목적은 인간성의 조화적 발달에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교육의 목표는 머리와 손과 가슴, 지식과 기술과 도덕의 세 가지가 원만하게 조화된 전인형성(全人形成)에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당신이 순진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가졌다면 열 개의 진주 목걸이보다도 더 행복을 위한 빛이 될 것이다. 당신이 지금 비록 불행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아직 힘있는 행복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한 마음에서만 인생을 헤쳐 나갈 힘있는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지위가 높고 지식이 많더라도 진실을 잃는다면 그것들은 당신의 몸에 붙어 있지 않을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모든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본질로 본다면 어떠한 차이도 있을 수 없다. 마음의 모양이 곧 자기 자신인 것이다. 마음의 모양이야말로 교육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향상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행복을 가꾸는 힘은 밖에서 우연한 기회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 마음에 새겨둔 힘에서 꺼낼 수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신앙은 믿음으로써, 사랑은 사랑함으로써, 사고(思考)는 생각함으로써, 학문은 연구함으로써 양성이 된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아늑한 가정은 인간을 서로 귀히 여기고 신뢰하게 만든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아이는 먹을 권리가 있다. 아이는 놀 권리가 있다. 아이는 잠잘 권리가 있다. 아이는 꾸지람을 받을 권리가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어린이의 어버이들이여! 어린이는 마음의 힘이 부족한 데도 불구하고 어른의 욕심으로 성급히 끌어내거나 끌어올려서는 안 된다. 순서를 밟아 차츰 연습을 통하여 인도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엄하고 너무 꾸중을 하고, 어린이를 과로하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차근차근 연습의 과정을 밟지 않고 성급히 향상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에서 채찍질을 한다면 그로 인해 어린아이의 마음도 도리어 약해지고 흔들려 마침내 균형을 잃고 말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여성에게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다. 어머니의 어린이에 대한 사랑에는 아름답고 위대한 것이 있다. 그러나 본능적인 사랑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는 없다. 이지(理智)의 힘이 감정과 합쳐서, 모성애를 다듬어 넓은 폭을 가질 것이 필요하다. 어머니 자신의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올바르게 자녀들을 인도할 수 없다. 어머니 자신이 총명하고 어질고 굳센 의지를 지니며, 용곳 활동하는 힘을 나타낸다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좋은 강를 줄 수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올바른 사회는 오직 어린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인간은 그가 늘 종사하고 있는 노동 속에서 세계관의 기초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인간이 서로 애정을 표시하는 곳에 신은 가까이 있다. - J.H. 페스탈로치 [린할트와 게르트루드]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자기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하느님이 내려 주신 이 땅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표상이다. 즉, 진정한 여신(女神)이란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종교는 인격도야의 근본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지식은 사람에게 필요한 무기이다. 그러나 무기를 잘못 쓰면 도리어 자신을 해치듯이 지식도 진실의 뒷받침이 없으면 식자우환(識字憂患)과 같이 몸을 망치기 쉽다. 진정한 지식은 꾸밈새 없는 순진한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진실과 함께 있는 지식은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굳센 힘이 된다. 사람은 역경에 처해 있는 때일수록 진실한 지식을 몸에 지니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순탄하고 행복한 환경에 있을 때에도 결코 참된 지식을 멀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맑은 진실의 발로(發露) 없이는 행복도 마침내는 파괴되고 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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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성 있는 사람은 정복되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친구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다. - 조지 허버트
  • 한 번 태어난 자는 한 번 죽어야 한다. - 조지 허버트
  •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 - 조지 허버트
  • 행복은 습관이다. 그것을 몸에 지니라. - 조지 허버트
  • 훌륭한 기도는 타인의 돈지갑 주인이다. - 조지 허버트
  • 희망은 가난한 사람의 빵이다. - 조지 허버트
  • 꾸어주는 사람은 그냥 주는 사람이다. - 조지 허버트
  • 꿀은 달지만 꿀벌은 쏜다. - 조지 허버트
  • 기죽지 말라. 하늘을 겨냥하는 자는, 나무를 맞추려고 하는 자보다 훨씬 더 높이 쏜다. - 조지 허버트
  • 너의 행동을 낮게 하고 너의 희망을 높게 하라. - 조지 허버트
  • 논쟁할 때는 조용하라. 맹렬은 잘못을 결점으로 만들고 진실을 무례(無禮)로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지 허버트
  • 눈은 어느 곳에서나 하나의 언어를 갖는다. - 조지 허버트
  •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자가 바보이다. - 조지 허버트
  • 돈이 있으면 걱정되고 돈이 없으면 슬퍼진다. - 조지 허버트
  • 바다를 찬미하되 육지를 떠나지 말라. - 조지 허버트
  • 반생이 지나서야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 조지 허버트
  • 밤에는 낮을 찬양하라. 그리고 생의 최후엔 인생을 찬양하라. - 조지 허버트
  • 버들가지는 약하나 다른 목재를 묶는다. - 조지 허버트
  • 벌들은 합동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 조지 허버트
  • 사람은 미덕에 있어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악덕에서만은 차이가 있다. - 조지 허버트
  •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 - 조지 허버트
  • 사자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도마뱀의 머리가 되는 편이 낫다. - 조지 허버트
  • 산과 강은 좋은 이웃. - 조지 허버트
  • 산을 찬양하되 낮게 살고, 바다를 찬양하되 육지에서 살라. - 조지 허버트
  • 세월은 시간보다 더 많이 안다. - 조지 허버트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조지 허버트
  • 술이 들어가는 곳에는 지혜가 나가버린다. - 조지 허버트
  • 신용을 잃은 자는 이 세상에서 죽은 것이다. - 조지 허버트
  •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으면 의심하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악인도 선한 말을 한다. - 조지 허버트
  • 여자는 가능할 때 웃고, 원할 때 운다. - 조지 허버트
  • 우리들이 인생은 무엇인가를 알기 전에 인생은 반이 지나가 버린다. - 조지 허버트
  • 인내하는 사람은 정복되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자정 전의 한 시간의 잠은 그후 세 시간 잔 것과 같다. - 조지 허버트
  • 잘못 보기보다는 장님인 편이 훨씬 낫다. - 조지 허버트
  • 전쟁은 도둑을 만들고 평화는 그 도둑을 교수형에 처한다. - 조지 허버트
  • 좋은 말은 비싼 가치가 있으며,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즐거움에 찬 얼굴은 한 접시의 물로도 연회를 만들 수 있다. - 조지 허버트
  • 집은 그 주인을 알려준다. - 조지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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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고리키

1868-3-28 ~ 1936-6-18

수상 후보 선정: 노벨 문학상

저서: 어머니

직업: 사회활동가, 극작가, 작가




  •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막심 고리키
  •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 막심 고리키
  • 대지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가 아니라 노동이다. - 막심 고리키
  • 부부라는 것은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추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 막심 고리키
  • 부자는 빵 한 조각이 천 루블이라도 되는 줄 알고 있다. 빵 한 조각을 희사하면 그것으로 천당의 문이 열리는 줄 알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들의 양심을 달래기 위해 베푸는 것이지, 그들을 가엾게 여겨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 막심 고리키
  • 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 막심 고리키
  • 세상에 젊음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젊음은 돈과 같다. 돈과 젊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 막심 고리키
  • 여론이 항상 법률을 앞선다. - 막심 고리키
  • 우리들이 철학없이 살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의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 막심 고리키
  • 인간은 모두 자신보다 훌륭한 인간을 낳기 위해 사는 것이다. - 막심 고리키
  • 인간은 일할 수 있는 동물이다. 인간은 일할수록 끝없는 힘이 솟아난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려고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 - 막심 고리키
  • 인간이란 이렇게도 되었다가 저렇게도 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착한 사람이 내일이면 악당이 될 수 있다. - 막심 고리키
  • 인간! 이 얼마나 고상한 말인가? 인간은 동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존경해야할 대상이다. - 막심 고리키
  • 일이 즐거운 것이라면, 일해서 얻은 것은 무엇이든 기분 좋은 것이다. 일의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그 쾌감도 한결 더하다. - 막심 고리키
  • 일하는 것이 즐거울 때 인생은 얼마나 기쁜가! 일하는 것이 의무일 때 인생은 얼마나 노예와 같은가! - 막심 고리키
  • 행복을 자신의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던지 알 수 있다. - 막심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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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쇼펜하우어 (1788 ~ 1860) 

독일의 철학자로 대표작에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가 있다. 동양 철학에 영향을 받았고, ‘진리는 인도의 현자로 부터 인식된다’고 주장하였고

그 결과, 그가 제안한 고통의 해결 방법은 금욕주의와 같은 베단타 학파와 불교의 의견과 비슷했다. 

‘선험적 관념론’에 대한 믿음은 무신론으로 이어졌다.




1813년, 현상 세계의 네 가지 측면에 대해 다룬 대학 논문인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Über die vierfache Wurzel des Satzes vom zureichenden Grunde)를 출판하였고, 

그 이후부터 현상론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은 항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바닥 짐을 싣지 않은 배는 안전하지 못하여 곧장 잘 수 없으리라. - 쇼펜하우어
  • 양서(良書)를 읽기 위한 조건은 악서(惡書)를 읽지 않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 여성은 명성과 지위, 권력과 성공에 이끌리지만, 남성은 아름다운 육체에 이끌린다. - 쇼펜하우어
  • 여성의 마음속에는 남자가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고 여자의 할 일은 그것을 쓰는 것이라는 믿음이 뿌리내려 있다. - 쇼펜하우어
  • 여자는 속이는 여자와 속는 여자로 나뉠 뿐이다. - 쇼펜하우어
  • 여자는 오로지 종의 번식을 위해서만 창조되었다. 따라서 여자의 자질은 이런 역할에 모아져 있다. - 쇼펜하우어
  • 오징어가 적을 물리치거나 적에게서 달아나기 위해서 검은 먹물을 뿌려, 물을 흐리게 만든다. 여자는 이 동물과 너무도 비슷하다. 오징어처럼 여자도 거짓으로 온 몸을 감싸며, 거짓말 속에서 편안히 헤엄친다. - 쇼펜하우어
  • 용기란 우리들 인간이 행복을 누리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구실을 하는 요소이기도 한 것이다. - 쇼펜하우어
  •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는 좀처럼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없는 것만을 생각한다. - 쇼펜하우어
  • 우리들이 어려운 형편에 있을 때는 과거의 좋은 기억들을 회상한다는 것이 매우 유용한 일이 될 수 있지만, 좋은 형편에 있을 때는 나빴던 기억 따위가 매우 냉혹하고 불완전한 것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사실이다. - 쇼펜하우어
  • 우리들 인간과 비교해 볼 때 짐승은 한가지 참된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현재라고 하는 순간을 늘 차분하고 조용한 기분으로 지낸다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물은 살려고 하는 의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나, 이 의지가 충분히 만족되지 않기 때문에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 쇼펜하우어
  • 인간의 행복은 거의 건강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 보통이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든 일은 즐거움과 기쁨의 원천이 된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하면, 이러한 외면적 행복도 즐거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뛰어난 지(知), 정(情), 의(義)조차도 현저하게 감소된다. - 쇼펜하우어
  • 인생의 최초 40년은 내게 텍스트를 부여하고, 나머지 30년도 그에 대한 주석을 부여해 준다. -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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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클레스 (? ~ BC 406)

극작가, 시인, 작가 

소포클레스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비극 시인이다. 아이스킬로스·에우리피데스와 함께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으로 꼽힌다. - 출처 : 위키백과





영화: 외디푸스 왕

국적: 고대 아테네

직업: 시인, 극작가, 작가












  • 간결한 격언 속에 흔히 많은 지혜가 깃들어 있다. - 소포클레스
  • 고난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 소포클레스
  • 나는 여자의 맹세를 물에 적어놓는다. - 소포클레스
  • 남자의 분노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다. 죽음만이 그것을 사라지게 할뿐이다. - 소포클레스
  •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 소포클레스
  • 뜨거운 불 속에서 아무리 잘 단련된 강한 쇠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너덜너덜한 폐물이 되고 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 소포클레스
  •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 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 소포클레스
  • 사람들은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우리를 이용하려는 사람, 즉 원수이다. 둘째, 우리를 이용하려는 동시에 우리에게 이용되어지려는 사람, 즉 친지(親知)이다. 셋째, 우리가 존경하고 또 그를 위해 힘있는 대로 도우려고 하는 사람, 즉 친구이다. - 소포클레스
  • 사람의 마음은 증오와 우정을 가졌을 때 어이없이 변하는 법이다. - 소포클레스
  • 성공은 수고의 대가라는 것을 기억하라. - 소포클레스
  •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 소포클레스
  • 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는 절대로 손을 내밀지 않는다. - 소포클레스
  • 아무리 대담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음의 신이 숨통을 끊기 위해 바로 옆에 와 있는 것을 본다면 너무나 놀란 나머지 뒷걸음쳐 도망갈 것이다. - 소포클레스
  • 여자에게 침묵은 훌륭한 장식물이 된다. - 소포클레스
  • 이성, 그것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최고의 선물이다. - 소포클레스
  • 자기 가정을 훌륭하게 다스리는 사람은 국가의 일에도 가치있는 인물이다. - 소포클레스
  • 전쟁은 그 수행에 있어서 악한 사람을 학살하는 일은 없고, 언제나 선량한 사람만을 학살한다. -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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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극작가, 배우, 시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그의 작품은 영어로 된 작품 중 최고라고 찬사받고 셰익스피어 자신도 최고 극작가로 손꼽힌다. 
그는 자주 영국의 "국민 시인"과 "에이번의 시인"으로 불렸다. - 출처:위키백과


출생: 1564년 4월 26일, 영국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사망: 1616년 4월 23일, 영국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매장: 1616년 4월 25일
배우자: 앤 해서웨이 (1582년–1616년)
수상 후보 선정: 로런스 올리비에상 베스트 뉴 코미디, 로런스 올리비에상 베스트 뉴 뮤지컬, 에드거상 최우수 영화 각본상
자녀: 수잔나 홀










  •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 셰익스피어
  • 사람과 사람의 우정은 현자라도 맺기가 어려운데 어리석은 자는 너무나 쉽게 잃는다. - 셰익스피어
  • 사람들의 서약은 빵껍질이다. - 셰익스피어 - 셰익스피어
  • 사람들 중에는 죄로 인해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덕 때문에 망하는 사람도 있다. - 셰익스피어
  •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지만, 걱정이 있으면 불과 10리 길이라도 싫증이 난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걷지 않으면 안 된다. - 셰익스피어
  • 사람은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은 정당한 값으로 평가하지 않지만, 일단 그것을 잃어버리면 가치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 셰익스피어
  • 사람의 일생은 한 순간의 여유마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한순간 한순간을 소홀히 여긴다. - 셰익스피어
  • 사람의 잘못은 좀처럼 자신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 셰익스피어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 셰익스피어
  • 사랑은 눈이 멀기에 연애하는 자는 제아무리 아이들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더라도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셰익스피어
  • 사랑은 어떤 점에선 짐승을 인간으로 만들고, 또 다른 점에선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 셰익스피어
  • 사랑은 첫인상과 함께 시작된다. - 셰익스피어
  • 사랑이란 이를테면 깊은 한숨과 함께 솟는 연기가 되고, 맑아져서는 연인의 눈동자에 반짝이는 불이 되고, 흐트러져서는 연인의 눈물에 넘치는 큰 바다가 된다. 그뿐 아니라 매우 분별하기 어려운 광기, 숨막히는 고집인가 하면, 생명을 기르는 달콤한 이슬이기도 하다. - 셰익스피어
  • 사랑하는 브라투스야, 잘못은 별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은 우리 속에 있다. 바로 여기에 있는 우리 자신이다. -셰익스피어 - 셰익스피어
  • 싸움에는 항상 조심하라. 그러나 일단 휘말려 들었다면 상대가 경계할 때까지 하라. - 셰익스피어
  • 서둘러 한 결혼이 잘 된 예가 없다. - 셰익스피어
  • 성실치 못한 벗을 가질 바에는 차리리 적을 가지는 편이 낫다. 천박한 벗처럼 위험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 셰익스피어
  • 세계는 하나의 무대. 모든 인간은 남자나 여자나 배우에 불과하다. - 셰익스피어
  • 세상의 모든 일에는 왜, 어째서라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 셰익스피어
  • 속으로는 생각해도 입밖에 내지 말며, 서로 사귐에는 친해도 분수를 넘지 말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치지 말라. - 셰익스피어
  • 슬픔은 시간의 걸음걸이를 헝클어 놓고 고요한 잠을 깨뜨려 버린다. 밤을 아침으로 만들고 대낮을 밤으로 만들고 만다. - 셰익스피어
  • 슬픔이란 누구든지 이겨낼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늘 슬픔뿐이다. - 셰익스피어
  • 시간이란 야박스러운 주막 주인과 같다. 그는 나가는 손님에게는 가볍게 작별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호들갑을 떨며 달려가서 악수를 한다. 반길 때는 웃는 모습을 하고 헤어질 때는 한숨을 쉰다. - 셰익스피어
  • 신중하되 천천히 하라. 빨리 뛰는 것이야말로 넘어지는 것이다. - 셰익스피어
  • 실수에 대해 변명하면 그 실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뿐이다. - 셰익스피어
  • 실수의 변명은 늘 그 변명 때문에 또 하나의 다른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한 가지 과실을 범한 사람이 또 하나의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현실은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것이 가장 유익하다. -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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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 ~ 1944)
비행사, 소설가, 시인
앙투안 마리 장바티스트 로제 드 생텍쥐페리 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공군 장교였다. 
북서 아프리카·남대서양·남아메리카 항공로의 개척자이며, 야간 비행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출처 - 위키백과




수상: 내셔널 북 어워드 논픽션 부문

영화: 어린 왕자

직업: 소설가, 시인, 작가, 비행사


저서
어린 왕자 (1943년)
인간의 대지 (1939년)
야간 비행 (1931년)
남방 우편기 (1929년)










  •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픈 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 - 생텍쥐페리
  • 그들이 만약 우정 때문에 당신에게 복종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배신하는 셈이 된다. 당신에게는 개인으로서 남에게 희생을 요구할 권리 따위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 생텍쥐페리
  •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문제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인간을 괴롭힐 것이다. - 생텍쥐페리
  • 미래에 관한 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모래알의 시계] - 생텍쥐페리
  •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 생텍쥐페리
  •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 앞에서 부끄러움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 A. 생텍쥐페리 - 생텍쥐페리
  •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 생텍쥐페리
  •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 우리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미스테리 한 일이다. 이보다 더 미스테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인간들이 어두운 우물 안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아무 것도 발견한 게 없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야간비행] - 생텍쥐페리
  • 의무의 이행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 생텍쥐페리
  •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 생텍쥐페리
  • 자유와 속박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되어야하는 똑같은 필요성의 양면이다. - 생텍쥐페리
  •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의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 진리라는 것은 그대도 알다시피 세상을 간소화하는 것이지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진리라는 것은 보편적인 것을 뽑아내는 언어이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과 해가 떠오르는 것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인간의 언어를 창정(創定)한 것이다. 증명되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간단하게 만드는 그것이 진리이다. -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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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판 베토벤 (1770~1827)
비올라 연주자, 송라이터,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독일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이다.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된 이후 거의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았다.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하다가 57세로 생을 마친 그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전환기에 활동한 주요 음악가이며, 작곡가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키: 162 cm
장르: 오페라, 서양 고전 음악
작품: 피아노 소나타 14번, 교향곡 9번, 엘리제를 위하여, 교향곡 5번, 더보기






















  • 가장 뛰어난 사람은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 - 베토벤
  •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 베토벤
  • 국가가 헌법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되듯, 개개인도 자신의 규범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 베토벤
  • 그대가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 베토벤
  • 나는 귀머거리라네. 내가 하는 일이 만약 어느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면 또 그런대로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지만, 내가 하는 일로서는 이 사실은 무서운 상태일 수밖에 없네. 내 적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대체 무어라고 할는지. 더욱이 그 수효는 적지 않네. 극장에서는 배우의 대사를 알아듣기 위해서 오케스트라 바로 옆자리에 앉지 않으면 안 되네. 좀 떨어져 있으면 악기나 음성의 높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단 말야. 사람이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면 겨우 그런대로 알아듣지만 큰 목소리로 말을 하면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구! 때때로 나는 내 존재를 저주했네. 플루타크는 나를 체념으로 이끌어 주었지. 만일 가능한 일이라면 나는 이 숙명에 도전하고 싶네. 그러나 때때로 나는 신이 만드신 물건 중에서 가장 비참한 것이라고 생가되는 때가 있네. - 베토벤
  • 나는 운명의 목을 죄어 주고 싶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운명에 져서는 안 된다. - 베토벤
  • 나는 참고 견디면서 생각한다. 모든 불행은 뭔지 모르지만 좋은 것을 동반해 온다고. - 베토벤
  • 나도 볼테르와 한가지로, '벌이 조금 쏘았다 하더라도 질주하고 있는 사나운 말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한다. - 베토벤
  • 나의 예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바쳐지지 않으면 안 된다. - 베토벤
  • 나 자신을 가난 속에서도 받쳐 준 것은 도의심(道義心)이며 자살로 생명을 끊어 버리지 않은 것은 나의 예술 때문일 뿐 아니라 도의심 때문이다. - 베토벤
  •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나의 최대의 행복이었고, 즐거움이었다. - 베토벤
  • 남의 충고를 들어서 좋은 일이란 극히 드물다. 무슨 일을 철저하게 생각한다면 누가 당사자 이상으로 모든 사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 베토벤
  • 내가 받은 지시. 시골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 어떤 외진 곳이라도 있으면 이것을 실행하기는 쉽다. 여기서는 나의 비참한 귀머거리도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시골에서는 나무란 나무는 모두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하고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다. 숲속의 황홀! 누가 이것을 모두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 베토벤
  • 네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 베토벤
  • 눈물을 거둬들이고 싶은 자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 - 베토벤
  • 될 수 있는 한 선(善)을 행하고, 무엇보다도 더 자유를 사랑하고, 가령 왕좌 밑에 있을지라도 단연코 진리를 배반하지 않으리! - 베토벤
  • 많이 듣고 조금 말하라. - 베토벤
  • 명성을 얻은 예술가는 그 때문에 괴로워한다. 따라서 그들의 처녀작이 때로는 최고다. - 베토벤
  • 명예를 위해서 생사(生死)를 돌보지 않고 명예로운 생사를 바랐던 스파르타 사람들은 죽지 않았다. - 베토벤
  • 모든 것은 순수하게 그리고 투명하게 신에게서 흘러나온다. 나는 걱정에 사로잡혀 악에 눈이 어두워진 나머지 거듭거듭 뉘우치고 깨닫고 마음을 씻고 닦고 한 끝에 최초의 숭고한 맑은 원천, 신에게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당신의 예술로 돌아갔다. 그런 때 이기심에 망설이는 일은 없었다. - 베토벤
  • 무엇인가를 뛰어 넘을 때마다 나는 행복을 느낍니다. - 베토벤
  • 미움은 미워한 사람 자신에게 돌아온다. - 베토벤
  • 불행은 이상한 것이다. 불행을 말하면 점점 더 커진다. 그 원인과 그것이 미치는 범위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만이 불행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이 된다. - 베토벤
  • 사람은 무엇인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에는 자살 등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좋은 일을 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 베토벤
  • 생명은 소리의 진동과도 같소. 그리고 인간은 현악기외다. 땅에 너무 떨어뜨리면 진짜 소리는 사라지고 마오. 그리고 다시는 그전처럼 울리지 않고 불쾌감밖에는 주지 않을 거요. 그 소리가 다른 소리와 함께 울리더라도 귀에는 달갑게 안 들릴 테고, 맑게 가락이 맞던 합창은 불협화음으로 흩어질 거외다. - 베토벤
  • 세계 질서와 미(美)에 관해서 밝혀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이다. 아름다움도 신을 그 토대로 가진 점에서는 세계 질서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세계 질서가 일반적인 자연법칙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자연이 최고의 예지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 베토벤
  • 신성(神性)에 가까이 가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빛을 인류 위에 부어줄 수 있는 이상으로 아름다운 행위는 없다. - 베토벤
  • 아무리 가까운 친구일지라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지 말라. 그대가 아직 친구에게 충실하지 못하였는데, 그것을 친구에게 요구하는가. - 베토벤
  • 언제나 꿋꿋이, 비록 재난 속에서일지라도 용기에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시간은 놀라운 일을 태양 아래에 드러내는 수가 종종 있으니, 선(善)을, 신(神)을 기다릴 수 있으리. - 베토벤
  • 언제나 행위의 동기만을 중요시하여 귀착되는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대가의 기대를 행위의 결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 베토벤
  • 오직 너의 예술을 위해서 살아라! 지금 너는 귀의 감각 때문에 큰 제약을 받고 있으나, 이것이 네가 살아가는 오직 하나의 길이다. - 베토벤
  • 왜 나는 작곡하는가? 내가 마음속으로 지니고 있는 것은 밖으로 표현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작곡하는 것이다. 음악은 사람의 정신으로부터 불꽃을 뿜어 올리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베토벤
  • 용기, 몸이 아무리 쇠약해지더라도 정신으로 이겨보자. 25세, 그것은 사나이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나이다. 후회를 남겨서는 안 된다. - 베토벤
  • 우정이라든가 그와 비슷한 감정은 나에겐 고통을 의미한다. 가엾은 베토벤, 너에겐 그것으로 좋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너는 모든 것을 너의 마음속에서 창조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오직 관념의 세계 속에서만 너의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베토벤
  • 음악은 사람들의 정신에서 불꽃이 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베토벤
  • 음악은 어떠한 지혜, 어떠한 철학보다도 높은 계시다. 나의 음악의 의미를 파악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빠져 있는 모든 비참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베토벤
  • 이렇게 나의 만년의 나날이 지나갔으면! 그리고 미래의 인류를 위해서도! 헨델, 바하, 글룩, 모차르트, 하이든의 초상화가 내방에 있다. -그것들은 내가 구하는 인내력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베토벤
  • 인간은 무한한 정신을 지니고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인간은 고뇌와 기쁨을 똑같이 맛보게 마련이다. 그런 사람 가운데 몇 사람쯤은 기쁨은 고뇌를 통해서 이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 베토벤
  • "인간은 아직 무엇인가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한 스스로 인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라는 글을 읽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 베토벤
  • 인내, 또 인내. 그래야만 우리들은 가장 비참한 일에서도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을 터이고 신이 우리들의 과오를 용서하실 만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 베토벤
  •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 베토벤
  • 자유와 진보는 생활 전반에 있어서도 그런 것처럼 예술에 있어서도 그 목표입니다. 우리 현대의 예술가가 선인들만큼 건실하지 않다하더라도, 문명의 세련은 적어도 많은 것을 확대했습니다. - 베토벤
  • 정말로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사실, 정말로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 베토벤
  • 정온(靜穩)과 자유는 최대의 보배이다. 정온(靜穩) : 고요함과 평온. - 베토벤
  • 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 - 베토벤
  • 진리는 현자를 위해 존재하고, 미는 느끼기 쉬운 마음을 위해 존재한다. 진리와 미는 서로 포함되어 있으며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 베토벤
  • 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다른 인간과 구분짓는 본질적인 특징은 곤란한 역경을 견뎌 내는 점이다. - 베토벤
  • 하이든 조차도 베토벤의 잠재적인 천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 베토벤
  •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神性)에 까지 끌어올린다. - 베토벤
  • 훌륭하고 고결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다만 그 한가지만으로도 불행을 견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증명하고 싶습니다. - 베토벤
  •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 훗 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 베토벤
  • 훌륭한 인간의 특징은 불행하고 쓰라린 환경에서도 끈기 있게 참고 견디는 것이다. -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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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드 몽테뉴 (1533~1592)
작가, 철학자
미셸 에켐 드 몽테뉴 는 프랑스 철학자, 사상가, 수필가이다. 몽테뉴라는 마을의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한 후, 보르도 법원에서 법관을 지냈다. 그 후 1571년 고향으로 돌아와 저술에 몰두하였다. 1580년 유명한 <수상록>을 완성시켰는데,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거짓 없는 모습을 그렸다. 그와 같은 인간의 연구가·관찰가를 프랑스 문학사에서는 모랄리스트라 부르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국적: 프랑스
저서: 수상록
직업: 작가, 철학자












  • 아무리 탁월한 재능이라도 무위도식하게 되면 사멸하게 된다. - 몽테뉴
  • 어리석은 자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자기 주장을 고수하고 흥분하는 것이다. - 몽테뉴
  • 어린이의 교육은 면학의 욕망과 흥미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책을 등에 진 나귀를 기르는 꼴이 되어버린다. - 몽테뉴
  • 여자는 사소한 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양보하고 큰 일에 대하여는 남자가 억세기를 바란다. - 몽테뉴
  • 올바른 사람은, 가정에서 좋은 가장일 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법률과 비평 앞에 좋은 사회인인 것이다. 참된 인격은 사회에서 존경을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정에서도 아내와 자식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몽테뉴
  • 왕국을 통치하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 - 몽테뉴
  • 우는 것도 일종의 쾌락이다. - 몽테뉴
  • 우리는 가장 모르는 것을 가장 잘 믿는다. - 몽테뉴
  •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 몽테뉴
  • 우리들은 거짓 간판을 내걸고 명예를 얻으려 한다.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 그래서, 때로 인간이 다른 동기에서 덕의 가면을 쓰더라도 덕은 얼마 안 있어 우리들의 얼굴 위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덕은 자기 고유의 빛을 간직하고 있고, 그것이 그대로 순수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하고 있다. - 몽테뉴
  •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 몽테뉴
  •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은 야만스런 것이라 칭한다. - 몽테뉴
  • 우리는 죽음에 대한 근심으로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 삶에 대한 걱정 때문에 죽음을 망쳐 버리고 있다. - 몽테뉴
  • 육체가 아름다운 여성에게는 곧 싫증을 느낀다. 그러나 마음이 착한 여성에게는 싫증 따윈 느끼지 않는다. - 몽테뉴
  • 이모저모로 남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의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다. - 몽테뉴
  •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 몽테뉴
  • 인간에 대한 철학의 어리석은 주장을 조잡스레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경이로운 말 역시 만들어 내는 법이다. - 몽테뉴
  • 인생에서 만족을 찾느냐 못 찾느냐는 지난 세월의 이야기가 아니라 의지에 달려 있다. - 몽테뉴
  • 인생은 선도 악도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선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악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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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맥아더 (1880 ~ 1964)
장교,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인





키: 183 cm
국적: 미합중국
직업: 장교
수상: 명예 훈장, 은성 훈장










  • 기습이야말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장 긴요한 요소이다. - 맥아더
  •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 데 있다. - 맥아더
  • 노병(老兵)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맥아더
  • 마지막까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용기이다. 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갖는 용기, 꿰뚫어 보는 용기이다. 세상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 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간다. - 맥아더
  • 사람은 다만 나이를 먹는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理想)을 저버리기 때문에 늙는 것이다. 사람은 햇수와 더불어 피부에 주름이 가겠지만 세상일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마음에 주름은 가지 않을 것이다. - 맥아더
  • 인천 상륙작전이 5,000 대 1의 도박이라는 걸 알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 맥아더
  • 일본 사회는 철학을 잊어버리고, 윤리를 등한히 여기며 미학(美學)을 멀리한 사회이다. - 맥아더
  •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기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할 줄 알게 하시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설 줄 알며 패한 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하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고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유머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 데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비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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