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드 몽테뉴 (1533~1592)
작가, 철학자
미셸 에켐 드 몽테뉴 는 프랑스 철학자, 사상가, 수필가이다. 몽테뉴라는 마을의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한 후, 보르도 법원에서 법관을 지냈다. 그 후 1571년 고향으로 돌아와 저술에 몰두하였다. 1580년 유명한 <수상록>을 완성시켰는데,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거짓 없는 모습을 그렸다. 그와 같은 인간의 연구가·관찰가를 프랑스 문학사에서는 모랄리스트라 부르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국적: 프랑스
저서: 수상록
직업: 작가, 철학자












  • 아무리 탁월한 재능이라도 무위도식하게 되면 사멸하게 된다. - 몽테뉴
  • 어리석은 자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자기 주장을 고수하고 흥분하는 것이다. - 몽테뉴
  • 어린이의 교육은 면학의 욕망과 흥미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책을 등에 진 나귀를 기르는 꼴이 되어버린다. - 몽테뉴
  • 여자는 사소한 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양보하고 큰 일에 대하여는 남자가 억세기를 바란다. - 몽테뉴
  • 올바른 사람은, 가정에서 좋은 가장일 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법률과 비평 앞에 좋은 사회인인 것이다. 참된 인격은 사회에서 존경을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정에서도 아내와 자식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몽테뉴
  • 왕국을 통치하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 - 몽테뉴
  • 우는 것도 일종의 쾌락이다. - 몽테뉴
  • 우리는 가장 모르는 것을 가장 잘 믿는다. - 몽테뉴
  •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 몽테뉴
  • 우리들은 거짓 간판을 내걸고 명예를 얻으려 한다.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 그래서, 때로 인간이 다른 동기에서 덕의 가면을 쓰더라도 덕은 얼마 안 있어 우리들의 얼굴 위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덕은 자기 고유의 빛을 간직하고 있고, 그것이 그대로 순수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하고 있다. - 몽테뉴
  •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 몽테뉴
  •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은 야만스런 것이라 칭한다. - 몽테뉴
  • 우리는 죽음에 대한 근심으로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 삶에 대한 걱정 때문에 죽음을 망쳐 버리고 있다. - 몽테뉴
  • 육체가 아름다운 여성에게는 곧 싫증을 느낀다. 그러나 마음이 착한 여성에게는 싫증 따윈 느끼지 않는다. - 몽테뉴
  • 이모저모로 남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의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다. - 몽테뉴
  •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 몽테뉴
  • 인간에 대한 철학의 어리석은 주장을 조잡스레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경이로운 말 역시 만들어 내는 법이다. - 몽테뉴
  • 인생에서 만족을 찾느냐 못 찾느냐는 지난 세월의 이야기가 아니라 의지에 달려 있다. - 몽테뉴
  • 인생은 선도 악도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선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악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 몽테뉴


Posted by 필수지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