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위인과 명언'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4.09.02 공자와 공자의 명언들
  2. 2014.09.01 맹자와 맹자의 명언들
  3. 2014.08.31 파스칼과 그의 짧은 인생의 명언들
  4. 2014.08.29 플라톤과 그의 명언들
  5. 2014.08.27 소크라테스와 그의 명언들
공자 (BC 551 ~ BC 479)

철학자


공자 또는 공부자는 유교의 시조인 고대 중국 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고, 주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하다. 흔히 유교의 시조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유가의 성격이나 철학이 일반적인 종교들과 유사히 취급될 수 없다는 점에서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이처럼 호칭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공동 선조였다. - 출처 :위키백과





국적: 중국

매장: 공림

직업: 철학자

저서: 논어, 예기

자녀: 콩 리











  •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 공자
  • 군자는 도(道)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 공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공자
  •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 공자
  •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공자
  •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 공자
  •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 공자
  •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 공자
  •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 공자
  •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 공자
  • 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 공자
  •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하지 말아라. - 공자
  • 길은 가까운 데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한다. - 공자
  • 나는 하루에 세 번 나 자신을 반성해 본다. 남을 위해 충을 다했는가, 친구와 사귀어 신(信)을 지켰는가, 배운 것을 남에게 전했는가 하고. - 공자
  • 나라의 질서가 바로잡혀 있을 때에는 돈이나 지위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된다. 그러나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돈이 있고 지위가 높다는 것이 수치이다. - 공자
  • 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 사람이 충간(忠諫)함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진다. - 공자
  • 남들에게 좋은 것을 안겨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미 좋은 것을 가진 사람이다. - 공자
  • 남들이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오고 매질이 오고 간다. - 공자
  • 남의 충고를 달갑게 받아들여라. 그러나 윗사람이나 친구 간에 너무 자주 충고나 간언(諫言)을 하지는 말라. - 공자
  • 내 가르침은 간단하고 그 의미를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자기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그 전부이다. - 공자
  •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 공자
  •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된다. - 공자
  • 널리 배워서 뜻을 도탑게 하며, 간절하게 묻되 가까운 것부터 잘 생각하면 인(仁)이 그 속에 있다. - 공자
  •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 공자
  •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에 시달리는 근심을 알겠느냐? - 공자
  • 늙은 사람들은 편하게 모시고, 친구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젊은이는 부드럽게 대하게라. - 공자
  •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라. 내 몸만 귀한 것이 아니다. 남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 - 공자
  • 다름 아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 공자
  • 다음의 네 가지를 두려워해야 한다. 첫째, 도의에서 벗어나는 것. 둘째, 학문을 게을리 하는 것. 셋째, 정의를 듣고도 실행치 못하는 것. 넷째, 착하지 않음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를 항상 두려워하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즉각 반성하고 고쳐야 한다. - 공자
  • 당신이 알고 있을 때는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잘 모르고 있을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시인하는 것이 바로 참된 지식이다. - 공자
  • 덕이 높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를 따르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 공자
  •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실행하라. 그런 다음 말하라. - 공자
  • 모든 것이 참되면 그것이 밖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 공자
  •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피고, 모든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 공자
  • 모욕(배신)은 잊어라. 그러나 친절은 절대로 잊지 말라. - 공자
  • 무례한 사람의 행위는 내 행실을 바로 잡게 해주는 스승이다. - 공자
  •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벗이 없다. - 공자
  • 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바다와 강이 수백 개의 산골짜기 물줄기에 복종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항상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곳에 있기 바란다면 그들보다 아래에 있고, 그들보다 앞서기를 바란다면, 그들 뒤에 위치하라. 이와 같이하여 사람들의 뒤에 있을지라도 그의 무게를 느끼지 않게 하며 그들보다 앞에 있을지라도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 공자
  • 배우고 때때로 복습하여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공자
  •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곧 어둡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곧 혼돈스럽다. - 공자
  •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공자
  • 벼슬자리가 없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을 만한 능력을 근심하라. 자기가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알려질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되기를 바라라. - 공자
  • 보석은 마찰이 없이는 가공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시련이 없이는 완벽한 사람이 될 수가 없다. - 공자
  • 부모가 살아 계신다면 멀리 가서 놀지 말 것이며, 놀 때는 반드시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 공자
  • 부모에게 잘못이 있을 때는 공손히 간(諫)하라. 설사 간하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더라도 공경해야 한다. 속으로는 애태우더라도 부모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 공자
  • 비겁이란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 공자
  • 비록 사람들은 선(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두 각자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 공자
  • 사는 것도 모르거늘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 공자
  •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는 것은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 공자
  • 사람은 어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현명해지지 못한다. - 공자
  • 사람의 본성은 다 같지만 행함으로 차이가 난다. - 공자
  • 사람이 돈 있고 지위를 얻었을 때는 품격을 지키기는 쉽다. 불우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 그 품격이 시들지 않고 보전되어 있는 사람이 참된 품격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불행한 환경에 처했을 때일수록 처신을 잘해야 한다. - 공자
  • 서로 위하는 마음. 네 스스로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행해서는 안 된다. - 공자
  • 세 가지 길에 의하여 우리는 진리에 도달할 수가 있다. 그 하나는 사색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다. 둘째는 모방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길이다. 그리고 셋째는 경험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다. - 공자
  • 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그 중 두 사람은 나의 스승으로 삼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좋은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것을 배울 것이고, 다른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옳지 못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거울로 삼을 것이다. - 공자
  • 세 사람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공자
  • 셋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공자
  • 시를 읽음으로써 바른 마음이 일어나고, 예의를 지킴으로써 몸을 세우며, 음악을 들음으로써 인격을 완성하게 된다. - 공자
  • 신용을 잃어버리면 설 땅이 없게 된다. - 공자
  • 실수하여 고치지 않으면, 곧 그것을 실수하고 만다. 실수하여 고치는 것을 꺼리지 말라. - 공자
  • 아내가 아내답고, 자식이 자식답고, 형이 형답고, 남편이 남편답고, 아버지가 아버지다워야 집안이 편안하다. - 공자
  •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곧 아는 것. - 공자
  • 아름다운 여성의 시기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시기는 영원한 것이다. - 공자
  • 아무 것도 숨기려 하지 말라. 아주 하찮은 작은 것이라도 모두 드러난다. 숨긴 것은 어느 시기에 가서든 다 드러나고 만다. - 공자
  • 아침에 도(道)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공자
  • 악을 사라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량한 것으로 충분하다. - 공자
  • 어진 사람은 근심 걱정에 잠기지 아니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뜻을 정하지 못하여 망설이는 일이 없으며, 또한 용감한 사람은 옳은 일에 있어서 두려움을 이겨낸다. - 공자
  • 어진 사람은 어려움을 먼저 처리하고, 이익은 나중에 처리한다. - 공자
  • 엄격하고 모질게 자기 자신을 나무라면 나무랄수록 더욱 올바르고 너그럽게 남을 비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공자
  • 여성은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멀리하면 원한을 사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다. - 공자
  •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 공자
  • 예의의 실천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 공자
  • 옛 것을 복습하여 새로운 것을 깨닫는 이라면 남의 스승이 될 만하다. - 공자
  • 5형에 속하는 죄가 3천 가지이지만, 그 죄가 불효보다 더 큰 것은 없다. - 공자
  • 옳은 일임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 공자
  • 용기는 있으나 예절이 없다면 결국 혼란이 온다. - 공자
  • 우수한 사람의 열쇠는 세 가지가 있다. 근면, 걱정으로부터의 자유와 용기, 공포로부터의 자유가 바로 그것이다. - 공자
  • 윗사람의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아랫사람은 행하고, 그 몸가짐이 부정하면, 비록 호령하더라도 아랫사람은 따르지 않는다. - 공자
  • 이로운 친구는 직언을 꺼리지 않고, 언행에 거짓이 없으며, 지식을 앞세우지 않는 벗이니라. 해로운 친구는 허식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외모치레만 하고, 마음이 컴컴하며, 말이 많은 자이니라. - 공자
  • 이익을 놓고 의리를 생각하고, 위급한 시기에 목숨을 내놓고, 오랜 약속을 평생토록 잊지 않고 지킨다면 완성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공자
  • 일생의 계획은 어린 시절에 달려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달려 있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 할 일이 없게 된다. - 공자
  • 일평생 두고 아름다운 말을 귀담아 들어 보라. 모든 행위의 근본은 참는 것 외에 으뜸가는 것이 없다. - 공자
  • 일평생 선(善)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말 한 마디의 실수로 그 선을 깨뜨리게 된다. - 공자
  • 입신(立身)에는 의(義)가 있으니 효(孝)가 그 근본이요, 상사(喪祀)에는 예가 있으니 슬퍼함이 그 근본이요, 전진(戰陣)에는 대열(隊列)이 있으니 용기가 그 근본이 된다. 나라를 다스림에는 도리가 있으니 농사가 근본이요, 나라를 지킴에는 방도가 있으니 대를 잇는 것이 그 근본이다. 재물을 생산함에는 시기가 있으니 노력이 그 근본이다. - 공자
  • 자기반성을 엄중히 하고, 다른 사람을 꾸짖는 일을 가볍게 하면 남의 원망이 멀어진다. - 공자
  • 자기 자신을 존중함과 같이 남을 존중하자. 남이 자기 자신에게 해주기를 원하는바 그것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그 이상 가치 있는 것은 없다. 이것이 처세하는 최상의 비법인 것이다. - 공자
  • 자신의 가난함을 부끄럽게 여기는 일이야말로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 오직 부끄러워 할 일은 가난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일이다. - 공자
  • 젊은 시절은 일년으로 치면 봄이요, 하루로 치면 아침이다. 그러나 봄엔 꽃이 만발하고, 눈과 귀에 유혹이 많다. 눈과 귀가 향락을 쫓아가느냐, 부지런히 땅을 가느냐에 따라 그 해의 운명이 결정된다. - 공자
  • 즐거워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 - 공자
  • 지혜를 얻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사색에 의한 것으로,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는 모방으로 가장 쉬우나 만족스럽지 못한 방법이다. 세 번째는 경험을 통해 얻는 방법으로 가장 어려운 것이다. - 공자
  • 진실과 신의를 지키고 정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길이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원하고, 미우면 그가 죽기를 원한다. 도대체 남이 살기를 원하고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 아니고 무엇인가. 덕 있는 사람은 이런 모순을 범하지 않는다. 군자의 덕은 바람이요,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은 바람이 불면 반드시 바람에 쏠려 따르게 마련이다. 군자의 덕을 본받자. - 공자
  • 진실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종말이다. - 공자
  • 진짜 결점은 자신의 결점을 알면서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 공자
  •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된 것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는 반드시 자기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 공자
  •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일을 이루고, 관리가 참으면 승진하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어진다. - 공자
  • 첫째, 젊을 때에는 혈기가 안정되니 못한 지라 색(色)을 경계해야 한다. - 공자
  • 둘째, 장년에 이르면 바야흐로 혈기가 강한 지라 투쟁을 경계해야 한다. - 공자
  • 셋째, 노년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한 지라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 공자
  • 이 세 가지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손쉽고 성공적인 처세의 지름길이다. - 공자
  •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 공자
  •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 공자
  • 친절하게 행동하라. 그러나 절대로 감사는 기대하지 말라. - 공자
  • 평소에 공손하고, 일을 하는데 신중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진실하라. 그러면 비록 오랑캐 땅에 간다 할지라도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 공자
  • 학문을 아는 자는 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자는 이를 즐기는 자만 못하다. - 공자
  • 학문을 좋아하는 자와 함께 가면 마치 안개 속을 가는 것과 같아서, 비록 옷은 젖지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가 배어든다. - 공자
  • 무식한 자와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비록 옷은 더럽혀지지 않지만 그 냄새가 맡아진다. - 공자
  •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 공자
  •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는다. - 공자
  • 화살이 과녁을 벗어나면 훌륭한 사수는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리지 않고 자신의 솜씨를 탓한다. 현명한 사람도 이와 같이 행동한다. - 공자
  •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Posted by 필수지침서 :
맹자 (BC 372 ~ BC 289)

철학자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이어 발전시킨 유학자이다. 전국 시대 추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가이고, 자는 자여 또는 자거이다. 어릴 때부터 공자를 숭배하고, 공자의 사상을 발전시켜 유교를 후세에 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 출처 : 위키백과















  • 짐승 같은 자라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난폭하게 굴면 먼저 자기를 한번 반성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무리 자기가 예를 다해도 상대가 난폭한 것을 고치지 않으면 그 상대는 짐승과 같은 것이니 실랑이를 해서 무엇하겠느냐. - 맹자 
  • 조의조관, 즉 조정에 출사할 때 입는 관복을 입고 진흙이나 숯 위에 앉는 것과 같다는 말. 부정한 군주, 부정한 신하가 있는 조정에 벼슬하는 것을 백이는 이렇게 생각했다. - 맹자 
  • 조화된 인격을 갖춘 자가 조화된 인격을 갖추지 못한 자를 길러 주고 재능있는 자가 재능없는 자를 길러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화된 인격을 지니고 재능있는 부형을 갖는 것을 즐거워한다. 만약에 조화된 인격을 갖춘 자가 갖추지 못한 자를 버리고 재능있는 자가 없는 자를 버린다면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은 무엇이 다르겠는가. - 맹자 
  • 죄인을 처벌하는데 있어 그 처자에게까지 죄를 미치게 해서는 안 된다. 주 나라 문왕의 정치는 그런 헤아림이 있었다. - 맹자 
  • 주 나라 문왕 같은 밝은 임금의 교도를 기다려서 비로소 정도를 행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일어서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다. 걸출한 인사는 문왕이 없었다. 하더라도 스스로 분발하여 정도를 행한다. - 맹자 
  • 짐승을 끌고 와서 사람의 고기를 먹인다. 즉 위정자의 부엌에는 질 좋은 고기가 있고 마구간에는 살찐 말이 있지만 백성은 굶주려 고생하고 있다. 이것은 간접적이긴 하지만 짐승에게 사람을 먹이는 것과 같다. 노 나라 현인 공명의가 한 말. - 맹자 
  • 잘 자라는 어떤 것이라도 단 하루쯤 따뜻하게 해 주고 열흘쯤 차게 해주게 되면 결코 생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좋은 스승이 모처럼의 좋고 참된 가르침을 해도 주위에 있는 많은 자가 나쁜 것을 가르치게 되면 결국은 나쁘게 되는 것이다. - 맹자 
  • 자기가 자기를 나쁘다고 단념하는 사람과는 함께 말할 수가 없다. 자기가 자기를 쓸모없다고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일할 수가 없다. 말끝마다 예의를 비방하는 것을 자포라고 하고, 나같은 자는 도저히 인의를 행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을 자기라고 한다. 어진 것은 사람이 편안히 살 집이요, 의리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그런데 저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은 그 편안한 집을 비워 두고 살지 않으며, 바른 길을 두고도 가지 않으니 슬픈 일이다. - 맹자 
  • 자기의 길을 굽혀서 부정을 하고 있는 자가 다른 사람의 부정을 고쳐준 예는 아직도 없다.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 맹자 
  • 잘하는 정치는 민심을 얻는다. 그러나 仁義의 교육이 민심을 얻는 것만은 못하다. 인의의 교육은 백성을 깊이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 맹자 
  • 적당한 양분을 얻으면 어떤 생물이라도 생장하지 않는 것은 없다. 즉 인간의 본성인 선도 가꾸고 기르면 크게 잘 자라는 것이다. - 맹자 
  • 적의 수가 많고 적음을 헤아린 후에 진격한다. 적의 세력이 큰가 작은가를 오산하게 되면 반드시 실패한다. - 맹자 
  • 정치가 잘 되면 노인이 길에서 짐을 지거나 머리에 이고 운반하는 비참한 일은 없어진다. 즉 이런 고생스런 생활을 시키지 않는 것이 왕도라는 것이다. - 맹자 
  • 자식은 서로가 바꾸어서 교육한다. 아비와 자식 사이에서는 직접 교육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비가 자식에 대해 도를 가르쳐서 실행하지 않으면 화를 내게 되고 책망을 하게 된다. 책망을 하게 되면 부자간의 정이 소원해지기 때문이다. - 맹자 
  • 자식의 현 불현은 하늘이 하는 일이라서 어떤 방법이 없는 것이다. 요 임금 같은 훌륭한 아버지에게도 주단처럼 어리석은 아들이 있는 것처럼 순 임금의 아들 역시 불초다. - 맹자 
  • 자기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오동나무와 가래나무를 사랑하는 것만 못한 것은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사물에 있어 그 경중을 구별 못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 거문고를 만드는 오동나무나 가구를 만드는 가래나무는 좋은 목재가 될 것이라서 사람들은 모두 가꾸고 기른다. 그러나 이것에 비할 수 없이 중요한 내 몸을 수양하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은 어쩐 일인가. - 맹자 
  • 정치라는 것은 자기 한 사람이 즐기려 해도 결코 즐길 수가 없는 것이다. 항상 백성과 함께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 맹자 
  • 제후에게는 세 개의 보물이 있다. 즉 토지, 백성, 그리고 정사이다. 이것을 잊어버리고 주옥을 보물로 삼는 자는 반드시 재앙이 그 몸에 미칠 것이다. - 맹자 
  • 즐거움을 백성과 함께 즐긴다. 이렇게 된다면 인주 또한 참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 맹자 
  • 증자 같은 효도는 뜻으로 봉양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증자는 부친에게 술과 고기를 올리고 상을 물릴 때에 남은 것이 있으면 "누구에게 줄까요"하고 부친의 뜻을 물었다. 증자는 그의 부친의 뜻을 받들려고 한 것이다. 그것이 참된 효도라 할 수 있다. - 맹자 
  • 지라는 건 중요한 덕목이지만 유의해야 할 것은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깊이 파고드는 것으로 이것은 좋지 못한 것이다. - 맹자 
  • 지렁이 같은 생활을 하면서 절조를 지키는 자다. 즉 조그마한 결백을 지키면서 스스로 존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것을 어찌 진실한 절조라 할 수 있겠는가. 결백한 선비로서 이름 높은 진중자는 그의 형 대의 녹을 불의의 녹이라 하여 먹지도 않고, 형의 집은 불의의 집이라 하여 형의 집에서 나와서 혼자 별거하면서 자기의 생활을 결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태도를 맹자는 지렁이 같다고 비웃은 것이다. - 맹자 
  • 지성을 다하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없다. - 맹자 
  •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알지 못할 것이 없겠으나 아는 것보다 힘써야 할 것은, 당연히 무엇에 힘써야 할 것인가를 깨닫는 것이 급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물에는 먼저와 나중,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의 구별이 있고 아는 것보다는 행하는 것이 먼저다. - 맹자 
  • 진 나라의 경 조맹은 대단한 권력가로 당시 사람들의 운명을 쥐고 있었다. 그 조맹에 의해 고귀한 지위를 얻은 자는 또 같은 조맹에 의해 비천한 신분으로 떨어졌다. 인작이란 믿을 것이 못되는 것이라는 말. - 맹자 
  • 진실로 나를 아는 자는 <춘추>뿐일 것이다. 또한 나를 죄 줄 자는 단지 <춘추>뿐일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의 난신적자에 필주를 가하고자 <춘추>를 썼다. 이 뜻을 알아 주는 것은 <춘추>일 것이다. 또 사람이 죄를 받는다는 천자의 권력을 범한 월권한 나를 벌해 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춘추>일 것이다. 자기가 지은 <춘추>에 대해 공자가 한 말. -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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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즈 파스칼 (1623 ~ 1662)

물리학자, 발명가, 수학자

블레즈 파스칼은 프랑스의 심리학자, 수학자, 과학자, 신학자, 발명가 및 작가이다. 블레즈 파스칼은 흔히 과학자나 수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철학과 신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블레즈 파스칼의 주저로는 《팡세》, 《시골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이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국적: 프랑스

저서: 팡세

직업: 물리학자, 작가, 수학자, 철학자, 발명가

형제: 재클린 파스칼









  • 겉으로 보기에 무척 연약해 보이는 모든 것이 바로 힘이다. - 파스칼
  •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것이다. - 파스칼
  • 고뇌에 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쾌락에 지는 것이야말로 수치다. - 파스칼
  •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참된 인간상이다. - 파스칼
  • 그렇다면 우리들이 사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특성인 셈이다. - 파스칼
  • 근로를 단순히 수확의 들을 가는 쟁기로만 알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동시에 우리들의 들판을 개척하는 귀중한 쟁기이다. 건강하게 일하는 동안 우리의 심신은 강화되며, 마음에 번식한 여러 가지 사악의 잡초 뿌리가 뽑힌다. 그리고 그곳에 행복과 기쁨의 씨앗이 뿌려져 춘하추동을 두고 무성하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 파스칼
  • 칭찬받기를 원하면 자화자찬을 하지 말라. - 파스칼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완전히 바뀌었을 것이다. - 파스칼
  •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의미는 신이 원하시는 이 짧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뒤돌아 볼 때다. - 파스칼
  • 현재는 결코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는 수단이며, 미래만이 우리의 목적이다. - 파스칼
  • 힘없는 정부는 미약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포악이다. - 파스칼
  • 힘없는 정의는 도움이 안 된다. 정의 없는 힘은 폭군적이다. 우리는 정의로운 것을 힘세게 만들 수 없으므로, 힘센 것을 정의로운 것으로 삼아 왔다. - 파스칼
  •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 파스칼
  • 나는 특히 누구를 치켜세우고 칭찬하는 사람 쪽에 서고 싶은 생각이 없다. 또 누구를 지칭하여 비난하는 쪽에도 끼고 싶지 않다. 현재 행복한 체하는 사람의 편에도 들고 싶은 생각이 없다.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 이런 사람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파스칼
  • 남들로부터 칭찬을 바란다면 자기의 좋은 점을 늘어놓지 말라. - 파스칼
  •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을 지닌 마음! 이것이 사람의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 힘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다. - 파스칼
  • 누구나 결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결점이 여러 가지인 것으로 보이지만 근원은 하나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을 고치면 다른 버릇도 고쳐진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은 열 가지 나쁜 버릇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말라. - 파스칼
  • 도대체 사람들이 무슨 일을 도모하고 있는가 주위를 돌아보아라. 사람들은 가장 소중하고 불요불급한 것만 빼놓고 쓸데없는 것들만 생각한다. 곧 춤, 음악, 노래, 집, 재산, 권력을 생각한다. 그리고 심지어 부자와 왕을 시샘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것들이 인간다운 삶에서 정말 필요한 것인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 파스칼
  •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 파스칼
  • 마음속의 공허는 내 마음속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만 메울 수 있을 뿐이다. - 파스칼
  • 만일 친구가 남몰래 수근거리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이 비록 진지하게 사실 그대로를 말했다고 하더라도 우정은 거의 유지되지 않는다. - 파스칼
  • 모든 것은 항상 시작이 가장 좋다. - 파스칼
  • 모든 사람이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알게 된다면, 누구든 이 세상에서 네 명 이상의 친구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 파스칼
  • 무엇이든지 풍부하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더 바랄 것 없이 풍족하다고 해서 그만큼 기쁨이 큰 것은 아니다. 모자라는 듯한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다. - 파스칼
  • 무지함을 두려워 말라. 거짓 지식을 두려워하라. - 파스칼
  • 미모를 위해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 여자를 언제까지나 사랑할까? 아니다. 그 여자를 죽이지 않고 그 여자의 미모를 빼앗는 작은 흠에 의해서도 그 사람은 그 여자를 더는 사랑하지 않게 될 것이다. - 파스칼
  •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에게 있다. - 파스칼
  •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자기 인생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것을 알 수 없다고 확신하고, 또한 모르는 것이 예지라고 떠벌리는 사람은 더욱 불행하다. - 파스칼
  • 자연에는 완벽한 신의 형상이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느끼게 하는 불완전한 것도 있다. - 파스칼
  • 정의의 미명하에 폭력으로써 사람들을 복종시킨다면, 그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들을 복종시킨 것이 정의라고 주장될 수 없다. - 파스칼
  • 신이 있다는 쪽에 내기를 걸어라. 만일 이긴다면 무한한 행복을 얻을 수가 있지만, 진다 하여도 잃을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그러니 주저말고 신을 믿어라. -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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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BC 427년 ~ BC 347년)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철학적 대화편의 저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공부하였던 아테나이에 있는 아카데메이아를 세운 사람이 플라톤이다. 

그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의 실제 이름이 '아리스토클레스' 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플라톤은 아카데메이아에서 폭넓은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특히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들에 대해 저술하였다.





  • 인생이란 짧은 기간의 망명(亡命)이다. - 플라톤
  • 부와 빈곤: 전자는 사치와 나태의 부모이고, 후자는 인색과 악습의 부모이다. 결국 그것은 둘 다 불만의 어버이다. - 플라톤
  • 겉모습이란 속임수이다. - 플라톤
  • 국가란 인간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국가도 인간처럼 가지각색의 성격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 플라톤
  •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이 온다. 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이치는 부모나 자식 사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 플라톤
  • 남을 행복 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또한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남의 말을 열심히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실한 벗과 같다. - 플라톤
  • 성한 곳은 놔두고 상처 부위만 노리는 파리떼처럼, 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장점은 무시한 채 단점만 찾으려고 혈안이 된다. - 플라톤
  • 너희의 비애가 아무리 크더라도 세상의 동정을 받지 마라. 왜냐하면, 동정 속에 경멸의 생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플라톤
  • 덕은 건강이다. 덕은 아름다움이다. 덕은 영혼의 좋은 존재 양식이다. 거기에 반해서 악덕은 병이다. 악덕은 추함이다. 악덕은 영혼의 나쁜 존재 양식이다. - 플라톤



  • 돈을 벌고자 한다면 돈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 플라톤
  • 돈을 하(下), 힘을 중(中), 지식을 상(上)으로 삼을 것. - 플라톤
  •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마음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마음을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다. - 플라톤
  • 미(美)에 대한 사랑이 신들의 왕국의 질서를 세웠다. 그것은 자명한 일이다. 왜냐하면 추악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 플라톤
  •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의 행복이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하게 해주려 했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스럽다. 자기 자식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그가 좋아하는 것을 보는 것은 부모의 기쁨이다. 이는 형제간, 친구간, 이웃간, 나아가 낯선 사람 사이에도 공통되는 이치이다. 남에게 관대하였으면 내 마음이 넉넉해지지만 만일 인색하였으면 그만큼 내 마음도 좁아진다. 남을 때린 자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법이다. 남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또한 행복해진다. - 플라톤
  • 사람은 불의(不義)의 제물이 되는 것이 두려워서 그것을 비난하는 것이지 불의를 저지르기 싫어서가 아니다. - 플라톤
  • 사람은 사랑할 때 누구나 시인이 된다 - 플라톤


  • 사람을 시험해 보려면 모든 재산을 박탈하고 부당하게 대해 보라. 재산을 박탈당한 것은 참지만, 부당한 대우는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이 두고 잘 대해 주도록 하라. 부당한 대우는 참지만 재산을 박탈당한 것에 불만을 삭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멀리하거나 피하도록 하라. - 플라톤
  • 사랑이라는 것은 선(善)한 것을 언제까지나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 플라톤
  • 소년을 엄격과 폭력으로 가르치려 하지 말라. 그의 흥미를 허용하여 지도하라. 그렇게 하면 자기의 능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소년 자신이 찾게 된다. - 플라톤
  • 시인들은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위대하고 지혜로운 말들을 지껄인다. - 플라톤 [국가론]
  •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플라톤
  • 시험되지 않는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 플라톤
  • 악한 사람을 사귀지 말라. 악인들은 그대를 보호막으로 삼는다. - 플라톤
  • 악행에 대한 가장 큰 형벌은 범인을 더 나쁜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이다. - 플라톤
  •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답은 없다. - 플라톤
  •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평생을 두고 국법을 잘지켰다는 명성을 얻는 사람이 오히려 훌륭하다. - 플라톤
  • 용기란 일종의 구원이다. - 플라톤
  • 육체에서 비롯되는 쾌락의 상태가 줄어들면 들수록 그만큼 대화의 즐거움과 매력은 커지는 것이다. - 플라톤
  • 우리는 우리의 육체에 속박받고 있다. - 플라톤
  • 우리의 영혼이 육체의 악에 물들어 있는 한 결코 만족이란 없다. - 플라톤
  • 인간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서 태어났다. - 플라톤
  • 인간의 교육에 의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 인간에서 교육의 성과를 제거하면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다. - 플라톤
  • 인간의 영혼은 불사불멸(不死不滅)이다. - 플라톤 [국가론]
  • 자,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온갖 종류의 새장이 있다고 가정하라. 어떤 새들은 무리를 지어 다른 새들로부터 이탈하며, 어떤 새들은 무리를 이루고, 어떤 새들은 외로이 어디론지 마음대로 날아가기도 한다. 이 새들이 곧 지식이며, 우리들이 어렸을 때는 이 새장은 텅 비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이 우리 속에 어떤 종류의 지식을 넣고 보관해 두었다면 그는 지식의 대상이 되는 것들을 배우거나 발견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아는 것이다. - 플라톤 [대화 편]
  • 자신의 능력에 의하지 않고 조상의 명성 때문에 존경받고 그것을 감수하는 것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 - 플라톤
  • 자제는 최대의 승리다. - 플라톤
  • 재산이 훌륭한 위안자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 플라톤
  • 재판관은 젊어서는 안 된다. 판관은 자기의 이성의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악의 본질을 오랫동안 관찰함으로써 그 악을 배워 알아야 한다. 지식이라는 것은 그의 안내역이 되어야 하며, 개인적인 체험이 되어서는 안 된다. - 플라톤
  • 정의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것을 갖고 자기에게 어울리도록 행동하는 것이다. - 플라톤
  • 정의란 각기 자기가 할 일을 다하고 타인을 방해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 플라톤
  • 정의와 무관한 모든 지식은 지혜가 아니라 쓸모있는 지식이다. - 플라톤
  • 정직은 부정직보다 돈에서 멀어지게 되어 있다. - 플라톤
  • 지혜, 용기, 전체가 조화될 때 정의가 실현되고, 또한 만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이상 국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 플라톤
  • 진정한 철학에 의해서만 국가도 개인도 정의에 도달할 수 있다. 진정한 철인(哲人)이 통치권을 쥐거나 또는 통치자가 신의 은혜로 진정한 철인이 되지 않는 한 인간은 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 - 플라톤
  • 착한 사람들이 일반 문제를 무관심하게 대한 형벌은 악한 사람들의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 플라톤
  •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현재의 왕들이 철학적 정신과 힘을 갖게 되기 전까지는 국가도 인류도 결코 재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 플라톤
  • 철학자가 통치자이고, 통치자가 철학자인 국가는 행복하다. - 플라톤
  • 철학자는 바다 속의 커다란 가오리와 같은 존재이다. 접근해서 만져 보려 하면 언제나 깊이 잠들어 버린다. - 플라톤
  • 청소년에게 일을 시킬 때는 다소 잘못이 있더라도 변명할 여지를 남겨주도록 하라. 혹독한 질책은 청소년을 얼어붙게 만든다. - 플라톤
  • 최대의 승리는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정복당하는 것은 최대의 수치다. - 플라톤
  • 행복은 선(善)을 나의 것으로 함으로써 얻는 것이며, 선의 내용은 영원성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이 이끌려서는 안 된다. -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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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BC.469년 ~BC.399년5월7일)
공자, 예수, 석가와 함께 세계 4대 성인으로 불린다. 
일생을 철학의 제 문제에 관한 토론으로 일관한 서양 철학의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시민들에 의해 BC 399년에 고소되어 사형 당했다.
플라톤의 스승이 소크라테스이다. 



  • 네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내 마음은 관상가가 하는 말과 같이 실로 흉악함에 차 있다. 단지 내가 이를 잘 이겨서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 소크라테스
  •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사람이 고생을 하면서 깨우치는 것을 보고 쉽게 자신을 개선시킬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돼지가 되어 즐거워하기보다는 사람이 되어 슬퍼하리라. - 소크라테스
  • 만족은 천연의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
  • 많은 사람들이 그 무엇보다 쾌락을 구하지만 그 쾌락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다. - 소크라테스
  • 말 타는 기술을 늘리려면 사나운 말을 골라 타야 한다. 사나운 말을 탈 수 있게 되면 다른 말을 다스리는 것은 쉬운 일이다. 내가 그녀(악처)를 견뎌낼 수 있다면 아마 이 세상에서 다루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소크라테스
  •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지혜는 부자들을 아름답게 하고 가난을 부드럽게 한다. - 소크라테스


  • 철학은 무지로부터의 탈출이다. - 소크라테스
  • 친구와 적은 있어야 한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해 준다. - 소크라테스
  •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
  • 한 가지 일에 착수하면 중도에서 그만두지 말고 열심히 완벽을 기할 때까지 힘들여 완성토록 하라. - 소크라테스
  • 행복을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발견하려고 바라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현재의 생활, 또는 미래의 생활, 그 어느 것에 있어서나,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
  • 회의(懷疑)는 철학자가 감지하는 것이며 철학은 회의로부터 시작된다. - 소크라테스
  • 가장 나쁜 사람이 누군가? 그대가 줏대 없이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도록 꼬드기는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
  • 가장 빠르게 덕이 높은 인간이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수양을 쌓는 일이다. 덕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모두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위대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 - 소크라테스
  • 각자의 건강에 주의하라. 사려분별이 있는 인간이 운동과 식사문제에 주의해서 무엇이 자기에게 좋고 무엇이 자기에게 나쁜 것인가 하는 것을 의사 이상으로 잘 알아야 한다. - 소크라테스
  •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소크라테스


  • 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 소크라테스
  • 그 사람보다 내가 지혜가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도 나도 아름답고 선한 것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그러나 그 사람은 모르면서도 무엇인가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그와 반대로 나는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바로 그 조그만 점에서 그 사람보다는 내가 지혜롭다 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나는 단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 나는 잘 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고, 실제로 잘 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오늘날까지 살아오며 경험하고 있는 행복이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한 것을 내 양심이 증명해주고 있다. - 소크라테스
  •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 소크라테스
  • 인간은 자기가 갇혀 있는 감옥의 문을 두드릴 권리가 없는 죄수다. 인간은 신이 소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스스로 생명을 끊어서는 안 된다. - 소크라테스
  • 인생은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소크라테스
  • 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 소크라테스
  •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 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자네가 물에 빠져 숨 쉴 공기를 원했듯이 지식을 원한다면, 자네도 얻을 수 있다네. - 소크라테스
  • 조국은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또 그 밖의 모든 조상들보다도 더욱 귀하고 더욱 숭고하고 더욱 신성한 것이다. 우리는 조국을 소중히 여기고 조국에 순종해야 한다. - 소크라테스
  • 죽음을 면하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비굴함을 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죽음이란 영원히 잠을 자는 것과 같다. - 소크라테스
  • 죽음이란 육체로부터의 해방이다. - 소크라테스
  • 지도자는 물과 같이 외유내강(外柔內剛)해야 한다. - 소크라테스
  •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 소크라테스
  • 어쨌든 결혼을 하여라. 양처(良妻)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악처(惡妻)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우리가 만일 국법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삼중의 부정을 범하는 것이 된다. 곧 자기 삶을 부여한 자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요. 자기를 양육한 자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요. 복종하기로 약속해 놓고 이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 소크라테스
  •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각자의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신만이 안다. - 소크라테스
  • 이 세계는 정의에 의해 존재한다. 정의가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존재할 수 없다. - 소크라테스
  • '이젠 그만 둡시다' 떠날 때가 되었으니.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들 중에 어느 편이 더욱 좋은 일을 만날는지,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릅니다. - 소크라테스
  • 부자가 그 부를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그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 소크라테스
  •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 소크라테스
  • 사람은 혼자 사는 것보다는 누구하고라도 함께 사는 것이 좋다. 더구나 형제자매 사이에 있어서랴. - 소크라테스
  • 삶에서 멀리 가면 갈수록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하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 선인은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는 반면 악인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 - 소크라테스
  • 아, 나의 아들이여, 네가 만일 부모의 근심을 모른다면 아무도 너의 벗이 되지 않을 것이다. - 소크라테스
  • 악법도 법이다. 나는 법률을 어길 수 없다. - 소크라테스
  • 악은 인간이 선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 소크라테스
  •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힌다.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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