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BS 스페셜에서 FMD 식단이 소개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관점에서 본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시청했다.)


시청소감은 상당히 제한된 시간에서 많은 것을 다루었다는 생각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면서 FMD도 함께 다루었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짧았다.


일단 이런 것에 대해 다뤄줬다는 것만으로도 SBS 스페셜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SBS스페셜에서 다룬 FMD식단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이렇다.

우선 가끔 몸을 리셋해 주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몸에 있는 것을 비워주는 기간이 필요한데, 이것은 5일간의 (물만먹는) 단식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단식이라는 것이 실패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단식을 하지 않고도 단식과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는 연구가 있고, 실제로도 효과가 있었다.

무엇인가를 먹지만 먹지 않은 것과 같을수 있다는 그것.


그리고 리셋하는 동안 오래된 낡은 세포가 힘을 잃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져 잡아먹을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다.

우리 몸의 세포는 포도당을 소비해서 열량을 만들어 충족하는데, 포도당을 만들어 내지 않고 

기존에 있던 몸의 지방을 사용해 케톤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어 그것을 소비하게 되면

정상세포는 케톤으로 열량을 충족할수 있지만, 암세포는 포도당만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힘을 잃고,

단식으로 영양이 적어지면 정상세포와 암세포 중에 정상세포만 살아남는다.. 라는 이야기다.


간헐적 단식과는 다른것이, 

이렇게 리셋을 하는 것은 매일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3개월동안 3번을 우선하고  (한달에 1번, 5일간)

그 다음부터는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서 하라는 것이다.

건강하다면 1년의 2번, 건강하지 않다면 1달에 1번씩..


획기적이다.

이렇게 케톤이 활성화 되어 

우리몸의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주로 사용하는 상태를 케톤증(케토시스) 이라고 한다.


그러나 검색해서 알아보니 이 케톤에 대한 것에 대한 단점도 있었다.

물론 단점 중 부작용은 케톤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초반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어디까지가 검증이 된 것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고,

환자는 의사와 상의 없이 FMD를 따라하면 안된다고 SBS스페셜에서도 경고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한가지 더 알고 싶은 점이 생겼다.

기존에 있던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LCHF)와 FMD의 다른 점.. 

그리고 반드시 FMD 를 선택해야 하는지 것인지 궁금해 졌다.


FMD에 대해서 화제거리만 되고, 

화면만 주르라니 켑쳐만 해서 늘어놓은 기사와 포스팅만 있을뿐

다른 어떤 글에서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 있길래

내 나름대로 정리해서 적어보았다.


Posted by 필수지침서 :

얼마 전에 따스한 남쪽으로 월세를 옮겨간다는 포스팅에 주위에 여럿 

아는분들이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살던 집에서 짐을 꾸리려다 보니 신규웹하드순위를 

보게 되었는데요. 블로그들 서핑을 하면서 말이에요. ^^*


신규웹하드 노제휴 최신무료순위 [바로보기]


사실 이사도 귀찮고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영화한편보면서 기분전환하자.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그러면서 알게 된 최신웹하드에 대한 사실들을 

포스팅하는 겁니다. 이거 뭐 알아보다 보니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 그냥 대충 

아는 정보들을 나열만 해놓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신규웹하드순위라고 검색을 

해봤지만 내용이 알찬 곳이 별로 없어서 제가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여기서 추천웹하드순위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무료웹하드와 사업 business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업체들을 다루는 신규웹하드순위가 그것입니다. 

webhard죠. 제가 예전에 있던 회사는 인터넷에 저장장치를 클라우드형식을 

이론으로 하는, 파일을 전송하는 서비스를 받고 있었는데요. 


용어는 같지만 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왜냐하면 위에 말씀드린 내용에서 

전자는 나 또는 나와 이해관계가 있는 회사나 모임에서 작업된 파일을 공유하는 

공유사이트이고, (요즘은 클라우드서비스로 많이들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포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신규웹하드순위라거나 노제휴웹하드사이트와

같이 이런 후자의 내용들은 누군가 올린 파일을 내가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 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후자는 파일을 다운로드사이트에서 받을때 누가 올렸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내가 받는 그 파일의 내용이 더 중요한것이죠. 

즉, 전자는 회사에서 올렸든 친구가 올렸든 누가 올린 작업파일이냐가 

중요하지만요. 이정보에 대해서 제가 생각해본 개념입니다. 

따라서 신규 웹하드 순위는 누군가가 올린파일을 다운받는 업체 중에서 

신생업체의 랭킹인 업체 ranking 이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내용이 하나 나올지도 모릅니다. 노제휴사이트에 대한 

소개인데요. 제가 볼땐 쉽게 이야기 해서 제휴가 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웹하드 순위는 일부 제휴없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후 

포스팅에서 중점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것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제휴없는 웹하드에 대한 내용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필수지침서 :

지금 난 집을 구하러 떠난다.

방향은 남쪽이다.


사실 첫번째 월세방은 속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월세는 100만원이 넘지만

오고나서 3개월뒤에 내 창문과 인접한 건물이 재건축을 했다.

완전 허물고 큰 병원이 생겼다.

2년계약을 했으나 그중에 1년반은 공사소음과의 싸움이었다.



이 오피스텔에 있는 1층 부동산.. 공인중개사의 가족이 집주인이다.

부동산에서 적극추천했는데

굳이 3개월 뒤에 이 공사와 소음에 맞닿은 집이었다.

바로 옆집만해도 우리처럼 공사아저씨 코후비는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다.

1층 부동산 아저씨는 참 양심이 없다. 

그냥 얼굴을 보면 욕이 나온다.


열심히 살아도 어차피 이렇게 속고 살게 된다면

계속 서울사느니 남쪽지방으로 가려고 한다.

어디로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

남들처럼 월세 적게 주고 살것인가..

근데 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너무 작은 집에는 있을수가 없다.



자 위치는 부산 아니면 제주도..

근데 제주도는 생각할 일이 많다.

예를 들면 도시가스가 아직 안들어온단다.

ㅡ_ㅡ; 그러니 더 작은 집엔 못간다. 제주도는

제주도 작은 빌라같은데 갔다가.. 씻다가 가스 떨어지면 ㅠ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부산!

어디로 가게 될지는 좀더 생각해 봐야 하겠지만


우선 부산에 1박2일정도 

집들 구경을 다닐까 한다.

자 출발!!!

월세방 구하기가 진행되는데로 여행기는 계속 올리련다


Posted by 필수지침서 :

나는 돈을 잘 벌어야 한다.

왜냐하면 월세를 못내면 안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이것이 가장 큰 이유다.

난 금전적으로 물려받은 재산이 전혀 없다.



예전에 어릴때만 해도 정신이 썩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때는 그랬던것 같다. 

부모님이 돈도 땅도 많았다. 집도 상당히 큰집이었다.

그냥 대충살아도 되겠다 싶었다.

남들처럼 머리는 있으니까 투자나 하면서 살려고 했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겠거니..

그게 화근이었던것 같다.


집이 문제가 생기자

나는 두리뭉실.. 

할수 있는게 없었다.

그 당시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직장조차도 알바 개념이였다.

만학도로 대학을 다녔는데.. 그러지말고 직장에 다녔어야 했다.

정신을 못차렸던 나는 그냥 한번에 내동댕이쳐졌다.


김밥을 사먹을 돈도 없었다.

친구들은 대부분 잃었다 그때..

그 친한척 하던 사람들이 돈얘기를 하니까 연락을 끊더라.

한번도 남한테 빌붙은적도 없었으니

그것으로 친구를 가리게 되었다.



돈되는 일이라면

힘든 일 한번 해본적 없었다.


20대때 그냥 심심해서 

노가다도 해보고, 아르바이트, 과외 같은건 해봤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서 일하는건 해본적이 없었다.


특별히 뭘잘하는게 없었다.

그당시 전산은 상당히 잘알고 있는 수준이었지만

어떻게 써먹어야 돈을 벌지를 몰랐다.


내 방 없이 3년정도를 보낸 후 정신을 차리고

죽도록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16시간씩 한달 30일씩 일을 했다.

그때부터 열심히 일을 했다.

아마도 미친사람마냥 일을 했던 것 같다.

아무런 낙도 없었다.

그래야 겨우 150만원을 받았다.


그땐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먹는돈이 아까웠고, 차비조차 아까웠다.


아 바쁘다....쓰다보니 글이 길어지고 다음번에 계속하겠다.





Posted by 필수지침서 :

요즘의 가장 핫한 화제의 드라마

미생!!

그리고 마지막회!

미생 장그래가 과연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미생의 신입사원 장그래가 

지금까지 직장인의 애환을 사실감있게 다루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보도자료에서 미생 제작진은 "원작과 같은 결말일지, 장그래의 행보가 이번 최종회의 시청포인트다"

라며 "결말은 상상 그 이상이 될것" 이라고 한다.


'그는 누구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스토텔레스와 세상여행을..  (0) 2014.10.04
Posted by 필수지침서 :

마흔이 넘어가니 피부가 난리다.

누구보다도 피부가 좋다고 살아왔는데

손등부터 다리까지 뭐가 그렇게 빨갛게 올라오는지



처음에는 다리 정강이쪽에에 문제가 생겼는데

빨갛게 올라오더니 딱지도 지고 하얀막으로 덮이고 그러는거다. 

더러워 보이는데 너무 가려웠다.


병원에 가보았으나, 미상의 원인으로 인한 피부병(?) 이라는 거다.

의사가 준 약도먹고 스테로이드 연고도 발라보았다.

절대 낫지 않았다.

아무런 진전도 없었다.

뭐가 잘못되었지.. 하고 살고 있었다.


역시 병원은 믿을곳이 못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간 의원이 문제가 있었나보다 싶다)

그냥 약국에서 간간히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서 발랐다.

이걸 바르면 가려운건 덜하니까. 낫지는 않았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부작용이 너무 오래 사용하면 안된다는거다.

피부가 얇아진다고 한다.


손목과 손등까지 뭐가 올라오니까 너무괴로운거다.

가렵고 긁으면 아리고..

너무 괴로워서

무슨 방법이 없나 인터넷에 내 증상하고 같은 사람들을 찾아보았는데..


사실 그동안은 찾다가 찾다가 못찾았었는데...

며칠전에 찾았다.

건성습진이란다.

건선하고 다른 병명이다.

피부가 건조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건성습진으로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

찾은 사진마다 나하고 똑같았다.


특히 겨울철에 피부관리를 잘해야 하는거다.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해서

바디로션을 아프고 상처처럼 보이는 부위를 포함해서 발라보았다. (주의 : 이건 내 경험일 뿐이다)

계속 덧발랐다.

아 이런 3일만에 상처들의 빨갛던 색깔들이 다 피부색으로 돌아왔다.


아무튼 나같은 분들.. 

나같이 이상한 의원가지 말고

좋은 피부과를 찾아가서 진단을 받길 바란다.


이렇게 간단히 낫는 병을 1년이상 묵혔으니..

이놈의 상처들이 살색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결국 자국은 남을듯..


Posted by 필수지침서 :

요즘 마음이 너무나도 슬프다. 이유도 없이..
그래서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우울증이란
  • 우울증이란 한 마디로 기분이 우울한 상태가 특징인 정신과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질환이고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정신과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보통 알고 있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 상태와는 다르며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우울증은 수면, 식사, 신체, 사고 방식,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몇 달 또는 몇 년간 증상이 계속되기도 하고, 또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할 경우에는 우울 증상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게 되거나 심하면 자살에까지 이를 수도 있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반면에, 이것은 정신과 질환 중에서 가장 치료가 잘 되는 질환 중의 하나이므로 적절히 치료만 받는다면 대개의 경우 정상인과 같이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어떤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까요?
  • 가족이나 친척 중에서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이 있었던 경우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조금 높아지지만, 가족력이 없어도 우울증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격적으로 보면 신경이 예민하여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세상에 대해서 부정적 인 사람, 지나치게 꼼꼼하고 완벽주의적인 사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 등이 우울증 에 걸리기 쉽다고 하지만, 우울증을 일으키는 특정 성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은 경우, 여자, 직업이 없는 경우,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 신체적 질병이 있는 경우 등에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리 및 환경 요인이 반드시 우울증과 직접 연관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은 뇌에 있는 여러 가지 신경전달 물질들 중 특정 물질들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호르몬 등 신체 내분비 물질에도 변 화가 와서 여러 신체 증상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신체질환의 치료를 위해 호르몬이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까요? 평생동안 주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남자가 5-12%이고 여자는 조금 높아서 10-25% 입니다. 즉, 대략 10명 중 1명은 죽을 때까지 적어도 한 번은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주요 우울증 이외에 증상이 덜 심한 우울증까지 합치면 이 수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 니다. 우울증은 어느 나이에서도 생길 수 있지만 20대에 주로 시작되고 40대에 가장 많이 생깁니다. 요즘에는 청소년, 어린이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여자는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 호르몬의 급작스런 변화를 자주 경험하게 되므로 우울증에 더 잘 걸린다고 합니다.
  • 우울증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 우울증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주요 우울증, 경우울증, 감정부전장애(우울 신경증)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요 우울증은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상태로서 자살사고, 환청, 망상 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경우울증, 감전부전장애는 이보다는 증상이 약하지만, 진행되면 주요우울증으로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우울증과는 달리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몸이 천근같이 무겁고, 다른 사람의 태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비전형 우울증도 있고 계절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는 우울증도 있습니다. 또, 여자의 경우 생리 전에 우울 증세를 보이는 월경전불쾌장애라는 것도 있습니다.


  • 우울증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 우울증에는 매우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고 괜히 슬퍼지거나 불안해지기도 하고, 무슨 일을 해도 재미가 없고 늘 찡그린 얼굴로 잘 웃지도 않게 됩니다. 자다가 자주 깨고, 새벽에 잠이 깨면 더 이상 잠이 안 옵니다. 입맛이 떨어지고 식사량이 줄어 살이 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살이 찌는 수도 있습니다). 평소보다 말수가 적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금방 했던 일도 잘 잊어버리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무슨 일이든 결정을 못해서 질질 끌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분은 괜찮은데도 몸이 여기저기 아픈 증상만 나오는 수도 있어 다른 과에서 필요 없이 장기간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화불량, 두통, 목과 가슴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 변비 및 설사, 성욕감퇴 등이 종종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아침에 심한데, 어떤 경우에는 오후나 저녁에 심해지기도 합니다.


  • 우울증이 진행되면 어떻게 될까요?
  •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에 비해 경과가 좋습니다. 적절히 치료를 받는다면 환자 5명 중 4명은 완전히 회복하게 되고, 1명만이 만성적으로 계속 병을 앓게 됩니다. 우울증은 일단 좋아지면 다른 정신질환과는 달리 원래 상태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재발이 잘 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우울증은 첫 발병 시 50%, 두 번 째 발병 시 75%, 세 번 째 발병 시 100%가 재발합니다. 치료를 받다가 중단한 경우에는 1년 안에 3명 중 한 명이 재발합니다. 특히 치료 시작 후 3개월 이전에 성급히 약을 끊는 경우는 더욱 재발되기 쉽습니다. 우울 증세를 가라앉히기 위해 술이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여 중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 니다. 치료를 받지 않은 우울증 환자의 15%가 자살을 시도하며 그 중에서 10%는 사망하게 됩니다. 정도가 약한 경우울증이나 감정부전장애(우울 신경증)가 계속 진행될 경우 주요우울증 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울증은 제대로 치료만 받는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은 질환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 우울증의 치료는?
  • 우울증의 치료에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전기충격요법 등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심리적, 환경적 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 (식사, 수면, 운동)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며, 고민이 있을 때는 주위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하고, 지나친 음주나 약물남용을 피하는 등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일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2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청해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약물로는 전통적으로 삼환계 항우울제가 가장 오래되고 널리 쓰 이고 있고, 최근에는 단가아민 산화효소 억제제, 세로토닌 선택적 재흡수차단제 등 새 로운 항우울제도 많이 개발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 우울증에 걸렸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당신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모든 일이 잘 안 되었고 앞으로도 안 될 것 같은 생각,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났다는 생각,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한다거나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 등은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게 만듭니다. 이러한 생각은 실제 상황과는 다르며 우울증 치료와 함께 좋아집니다. 절대로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에 따라서 성급히 판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 능력 이상으로 너무 큰 목표를 세우거나 실제 여건보다 너무 큰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가능하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십시오. 단지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고 여럿이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영화나 전시회 감상, 종교 활동 등 당신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십시오. 단, 너무 무리하거나 억지로 할 필요는 없고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결정은 당분간 다음으로 미루십시오. 우울증에 걸리면 증상 때문에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직장 및 사업문제, 결혼, 교육 등 중요한 것을 잘못 결정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에 대해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병도 그렇지만, 우울증 치료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의 여유를 갖고 꾸준히 치료를 받다 보면 어느새 전과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우울증 증상을 보일 때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진료 받을 것을 권유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꾸준히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고 약을 제대로 복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감정을 깊이 이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혹시 자살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면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 주십시오. 가벼운 운동, 영화나 전시회 감상, 취미 활동 등을 하도록 권유하십시오. 단, 본인이 싫어하거나 능력에 벅찬 것을 강제로 무리하게 요구하면 안됩니다. 무리한 요구는 좌절감을 주어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환자를 다그치거나 좌절시키는 말을 삼가 하십시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겨낼 수 있는데 의지가 약해서 생긴 병이라거나, 할 수 있는데 도 안한다고 비난하거나, 게을러서 그렇다는 등의 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출처는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의사회 온마음사이트 (http://www.onmaum.com)

    Posted by 필수지침서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1746.01.12 ~ 1827.02.17)
    작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는 스위스의 교육자이자 사상가이다. 고아들의 대부이며, 어린이의 교육에 있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였다. 19세기 이전에 이미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간주한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 위키백과

    국적: 스위스





    •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은 중요하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신(神)에 접근하는 것이다. 사람이 가난하면 감격하기를 잘한다. 마음이 겸허하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없고 항상 부족하게 생활한다는 그 자체가 가난한 사람을 겸허하게 하고 감격하게 하는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 우선 좋은 부모, 좋은 자식,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식구를 위해서 나아가 이웃과 나라를 위해서도 건강해야 한다. 요새를 지키듯 스스로 건강을 지키자.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고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순수한 인격이 없다면, 어두운 그늘이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천한 오막살이에 있을지라도, 교육된 인격은 순수하고 기품있는 만족된 인간의 위대함을 발산한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로 이끌어 올렸다. 보석과 즐거움은 이것을 이루어 주지 못했을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교육은 사회를 개혁하기 위한 수단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교육의 목적은 인간성의 조화적 발달에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교육의 목표는 머리와 손과 가슴, 지식과 기술과 도덕의 세 가지가 원만하게 조화된 전인형성(全人形成)에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당신이 순진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가졌다면 열 개의 진주 목걸이보다도 더 행복을 위한 빛이 될 것이다. 당신이 지금 비록 불행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아직 힘있는 행복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한 마음에서만 인생을 헤쳐 나갈 힘있는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지위가 높고 지식이 많더라도 진실을 잃는다면 그것들은 당신의 몸에 붙어 있지 않을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모든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본질로 본다면 어떠한 차이도 있을 수 없다. 마음의 모양이 곧 자기 자신인 것이다. 마음의 모양이야말로 교육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향상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행복을 가꾸는 힘은 밖에서 우연한 기회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 마음에 새겨둔 힘에서 꺼낼 수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신앙은 믿음으로써, 사랑은 사랑함으로써, 사고(思考)는 생각함으로써, 학문은 연구함으로써 양성이 된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아늑한 가정은 인간을 서로 귀히 여기고 신뢰하게 만든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아이는 먹을 권리가 있다. 아이는 놀 권리가 있다. 아이는 잠잘 권리가 있다. 아이는 꾸지람을 받을 권리가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어린이의 어버이들이여! 어린이는 마음의 힘이 부족한 데도 불구하고 어른의 욕심으로 성급히 끌어내거나 끌어올려서는 안 된다. 순서를 밟아 차츰 연습을 통하여 인도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엄하고 너무 꾸중을 하고, 어린이를 과로하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차근차근 연습의 과정을 밟지 않고 성급히 향상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에서 채찍질을 한다면 그로 인해 어린아이의 마음도 도리어 약해지고 흔들려 마침내 균형을 잃고 말 것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여성에게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다. 어머니의 어린이에 대한 사랑에는 아름답고 위대한 것이 있다. 그러나 본능적인 사랑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는 없다. 이지(理智)의 힘이 감정과 합쳐서, 모성애를 다듬어 넓은 폭을 가질 것이 필요하다. 어머니 자신의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올바르게 자녀들을 인도할 수 없다. 어머니 자신이 총명하고 어질고 굳센 의지를 지니며, 용곳 활동하는 힘을 나타낸다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좋은 강를 줄 수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올바른 사회는 오직 어린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인간은 그가 늘 종사하고 있는 노동 속에서 세계관의 기초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인간이 서로 애정을 표시하는 곳에 신은 가까이 있다. - J.H. 페스탈로치 [린할트와 게르트루드]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자기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하느님이 내려 주신 이 땅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표상이다. 즉, 진정한 여신(女神)이란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종교는 인격도야의 근본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지식은 사람에게 필요한 무기이다. 그러나 무기를 잘못 쓰면 도리어 자신을 해치듯이 지식도 진실의 뒷받침이 없으면 식자우환(識字憂患)과 같이 몸을 망치기 쉽다. 진정한 지식은 꾸밈새 없는 순진한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진실과 함께 있는 지식은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굳센 힘이 된다. 사람은 역경에 처해 있는 때일수록 진실한 지식을 몸에 지니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순탄하고 행복한 환경에 있을 때에도 결코 참된 지식을 멀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맑은 진실의 발로(發露) 없이는 행복도 마침내는 파괴되고 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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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성 있는 사람은 정복되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친구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다. - 조지 허버트
    • 한 번 태어난 자는 한 번 죽어야 한다. - 조지 허버트
    •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 - 조지 허버트
    • 행복은 습관이다. 그것을 몸에 지니라. - 조지 허버트
    • 훌륭한 기도는 타인의 돈지갑 주인이다. - 조지 허버트
    • 희망은 가난한 사람의 빵이다. - 조지 허버트
    • 꾸어주는 사람은 그냥 주는 사람이다. - 조지 허버트
    • 꿀은 달지만 꿀벌은 쏜다. - 조지 허버트
    • 기죽지 말라. 하늘을 겨냥하는 자는, 나무를 맞추려고 하는 자보다 훨씬 더 높이 쏜다. - 조지 허버트
    • 너의 행동을 낮게 하고 너의 희망을 높게 하라. - 조지 허버트
    • 논쟁할 때는 조용하라. 맹렬은 잘못을 결점으로 만들고 진실을 무례(無禮)로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지 허버트
    • 눈은 어느 곳에서나 하나의 언어를 갖는다. - 조지 허버트
    •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자가 바보이다. - 조지 허버트
    • 돈이 있으면 걱정되고 돈이 없으면 슬퍼진다. - 조지 허버트
    • 바다를 찬미하되 육지를 떠나지 말라. - 조지 허버트
    • 반생이 지나서야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 조지 허버트
    • 밤에는 낮을 찬양하라. 그리고 생의 최후엔 인생을 찬양하라. - 조지 허버트
    • 버들가지는 약하나 다른 목재를 묶는다. - 조지 허버트
    • 벌들은 합동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 조지 허버트
    • 사람은 미덕에 있어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악덕에서만은 차이가 있다. - 조지 허버트
    •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 - 조지 허버트
    • 사자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도마뱀의 머리가 되는 편이 낫다. - 조지 허버트
    • 산과 강은 좋은 이웃. - 조지 허버트
    • 산을 찬양하되 낮게 살고, 바다를 찬양하되 육지에서 살라. - 조지 허버트
    • 세월은 시간보다 더 많이 안다. - 조지 허버트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조지 허버트
    • 술이 들어가는 곳에는 지혜가 나가버린다. - 조지 허버트
    • 신용을 잃은 자는 이 세상에서 죽은 것이다. - 조지 허버트
    •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으면 의심하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악인도 선한 말을 한다. - 조지 허버트
    • 여자는 가능할 때 웃고, 원할 때 운다. - 조지 허버트
    • 우리들이 인생은 무엇인가를 알기 전에 인생은 반이 지나가 버린다. - 조지 허버트
    • 인내하는 사람은 정복되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자정 전의 한 시간의 잠은 그후 세 시간 잔 것과 같다. - 조지 허버트
    • 잘못 보기보다는 장님인 편이 훨씬 낫다. - 조지 허버트
    • 전쟁은 도둑을 만들고 평화는 그 도둑을 교수형에 처한다. - 조지 허버트
    • 좋은 말은 비싼 가치가 있으며,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 조지 허버트
    • 즐거움에 찬 얼굴은 한 접시의 물로도 연회를 만들 수 있다. - 조지 허버트
    • 집은 그 주인을 알려준다. - 조지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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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어릴적의 추억은 있듯이 나 또한 그때를 생각하면 아련한 마음이 있다.

    전자인간 337

    지구를 지키는 로봇이다. 마루치 아라치를 구하는 전자인간 337. 태권도 등 모든 무술에 능하다.


    30만마력을 가지고 있고 만드는 데 30억7천만원이 들었다.

    어디서 이런 금액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이었음은 확실하다.

    내 기억에 그때 회사원 봉급이 5만원도 안될정도였으니까.



    너무도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이다. 전자인간 337 ..




    전자인간 337 하면 주제곡이다~ 337 337 3333337 전자인간 337 ~

    그시대 분들이고 극장에서 보신분이 계시다면 꼭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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